정마담: " 화투! 말이 참 예뻐요. 꽃을 가지고 하는 싸움"
아귀: "동작그만 밑장 빼기냐?" "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?"
아귀:"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겠습니다. 따리링 땅 쿵짝짜쿵짝자"
고니:"늑대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." "난 딴 돈의 반만 가져가."
고광렬 : "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~ 봐봐~ 지금도 하고 있잖아."
곽철용: "어이 젊은 친구. 돈이라는 게 말이야 독기가 쎄거든"
평경장:"모르긴 왜 몰라. 잘 알지. 갈 데까지 간 놈"
평경장: "아수라발발타... 아수라발발타!"